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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의 게시물 표시

Is Korea the oil producer?

When we hear about oil producing countries, oil producing countries, we are reminded of the countries of the Arabian Peninsula, such as Saudi Arabia, Iran and Iraq. However, the United States, Russia, and China are the same oil producing countries. It is often said that Korea does not come out with a drop of oil. But is it true? Korea is the 95th oil producing country in the world. There is a 'Donghae-1 gas field' on the East Sea. Since 2004, the company has been producing crude oil at a rate of 90% of natural gas and 10% of crude oil. A new gas field was discovered in early 2005. The natural gas and crude oil produced here are estimated to have an import substitution effect of about $ 250 million. If you look at the daily production of the Donghae-1 gas field, it is said that the amount of natural gas can be supplied to 310,000 households a day and crude oil to 18,000 cars a day. In addition, natural gas produced in the Donghae-1 gas field is natural

대한민국은 석유 생산국일까?

석유를 생산하는 나라, 즉 산유국이란 말을 들으면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등 아라비아 반도의 국가들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미국, 러시아, 중국도 이들 못지 않은 산유국입니다. 흔히 우리나라는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나라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95번째 산유국입니다. 동해상에 '동해-1 가스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2004년부터 천연가스 90%, 원유10%의 비율로 원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5년 초에는 새로운 가스전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연가스와 원유는 약 2억 5천만 불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해-1 가스전의 하루 생산량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면 천연가스는 하루 31만 가구, 원유는 하루 1만8천 대의 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동해-1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별도의 처리 공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양질의 천연가스입니다. 원유는 초경질 원유로, 다른 유종에 비해 고가이며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청정 연료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를 기름 한 방울도 안나오는 나라라고 말할 순 없겠죠? 그렇다고해서 이러한 자원들을 마음껏 쓸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고갈되는 자원들입니다. 자원을 아껴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Thinking about the end of the universe

When you look at the night sky, you can see many stars. A dark space full of hundreds of stars, it's cosmos. When we talk about the universe, there is always a question. It is the question of how big is the universe and where is the end. We use light to see the size of the universe. We know that light is the fastest in the universe. The light at the time of the birth of the universe can be thought of as flying at the speed of light from beginning to end. In other words, if the universe is about 13.8 billion years old, and the light has reached 13.8 billion years, then the radius of the universe is about 13.8 billion light years. (Light years: the distance that light travels for one year, the light travels about 300,000km in one second, and the distance for one year is about 9,460,000,000,000km. This is one light year.) But the universe continues to expand. Even now thinking about the size of the universe, the universe is getting bigger. Knowing the radius d

우주의 끝에 대한 생각

밤하늘을 바라보면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어두운 공간, 그것은 바로 우주입니다. 우주에 대해 말할때면 항상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우주는 얼마나 크며, 그 끝은 어디인지 하는 물음입니다. 우주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빛을 활용합니다. 빛은 우주에서 가장 빠른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주가 탄생할 당시의 빛은 처음부터 끝까지 빛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우주의 나이가 약 138억 살이므로 138억 년 동안 빛이 뻗어 나갔다면 우주의 반지름은 약 138억 광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년: 빛이 1년 동안 나아간 거리. 빛은 1초에 약 300,000km를 나아갑니다. 1년간 나아가는 거리는 약 9,460,000,000,000km입니다. 이것이 1광년입니다.) 그러나 우주는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크기에 대해 생각하는 지금도 우주는 커지고 있습니다. 반지름을 안다고 해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주의 중심이 어디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우주를 풍선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부풀어오르는 풍선을 보고 그 풍선의 중심이 어디이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풍선 밖에서 풍선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주는 다릅니다. 우리는 우주라는 풍선의 한 점에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점들을 보면 서로 멀어지는 것만 보일 뿐입니다. 풍선 중심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우주의 중심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우리는 멈춰 있는 걸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넓은 우주에서 서로 멀어지고 있는 점들 중 하나입니다.

Efficient time management methods: learned in elementary school

The time that has flown can not be reversed again. Time goes to everyone equally. And everyone is given the same time. But we are not all living the same way. The reason is that we are all dealing with time differently. Our future depends on how we use time. The present figure is the result that we used time in the past. In order to manage time effectively, you must set a goal. Specific goals tell me what to prioritize. And as we solve our goals one by one, we grow. Contents for effective time management are presented in textbooks of elementary practical Arts in Korea. Even though the content of elementary school textbooks is considered to be the one that encompasses the entire generation. I have summarized the contents in a mind map. I hope I can help you with effective time management. This article is a translation of a blog written in Korean. This can make your writing awkward and difficult to understand. Please take this into consideration.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법: 초등 실과에서 배운

흘러가버린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시간을 다루는 모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시간을 사용한 결과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는 내가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목표를 하나하나 해결해가며 우리는 성장합니다. 초등 실과 교과서에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한 차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비록 초등 교과서 내용일지라도 그것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인드맵으로 그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효율적인 시간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ow to wake your brain: Take advantage of 10 minutes in the morning

The time for the children to go to school is different. The classroom looks like it is every morning even in the same grade. Some classes are quietly self-directed, and some of the classmates sound like children talking to the end of the corridors. The easiest activity is to read quietly. Reading is a very important activity in itself, but if done on a daily basis, it can cause boredom. Reading a book is a very personal thing. It is not accepted as a force. There is a saying "a miracle of 10 minutes a day". You can listen to a lot of cases such as studying every 10 minutes every day to obtain a certificate, or that your grades have improved greatly. Ten minutes a day, I want to make more sense of the steadyness than the length of time. If you do something a little steadily every day, it will definitely improve. Ten minutes before the first lesson is not a long time after students have arrived. The start of the first class starts at 9:00. Students will

뇌를 깨우는 방법: 아침 10분 활용하기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는 시간은 제각각입니다. 같은 학년이라도 아침마다 보이는 교실의 모습은 제각각입니다. 어떤 반은 조용히 자습이 이루어지고 있고, 어떤 반은 시끌벅쩍 아이들 이야기하는 소리가 복도끝까지 들립니다. 가장 무난한 활동은 조용히 독서를 하는 것입니다. 독서는 그 자체로 굉장히 중요한 활동이지만 매일 이루어지게 되면 오히려 지루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행위 자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강제한다고 해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10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10분씩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한다거나, 성적이 크게 향상됐다는 등 사례들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은 시간의 길이보다는 그 꾸준함에 더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무언가를 매일 꾸준히 조금이라도 한다면 분명 그것은 향상될 것입니다. 학생들이 등교한 후 1교시 전까지 10분의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1교시 수업 시작은 보통 9시에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등교를 하고 1교시 전까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아침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학생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며, 교사는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아침에 하기 좋은 활동들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학생들 지도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Conversation to persuade the other person through questions

To persuade someone is to change their mind. No matter how strongly I claim to be, it is a pointless argument if the other party does not accept it without accepting it. Rather, the argument is too strong, persuasion can cause the antagonism. We hate being forced to comment from someone. I feel bad when someone tries to convince me. It is because it is related to what we want to announce today that we start talking about persuasion. Do you know how I would not force you to give your opinion, but would you let the other person tell you the story? This can be used in a variety of relationships, including teachers and students, parents and students, friends and friends. For example, if it is a common practice to say, "Even if you have a calculator, you have to study math," the Rhetoric Law says, "Should I study math even if I have a calculator?" Or is it like "can I just buy a calculator without learning math?" In a nutshell, the key to this

상대방을 설득하는 대화법: 레토릭법, 질문으로 설득하기

누군가를 설득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강하게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주장이 됩니다. 오히려 너무 강한 주장으로 인해 설득은 커냥 반감을 일으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서 의견을 강요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설득하려고 할 때 기분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설득에 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오늘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레토릭법'이라는 대화법을 들어보셨나요? 심리 대화법 중 하나인 레토릭법은 상대방이 직접 답을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견을 강요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이 그 의견을 스스로 말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교사와 학생, 부모와 학생, 친구와 친구 등 다양한 관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산기가 있더라도 수학은 공부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할 때, 레토릭법은 "계산기가 있는데도 수학을 공부해야 할까?" 또는 "수학을 배우지 않고 계산기만 가지고 살 수 있을까?"과 같은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레토릭법의 핵심은 상대방에 질문을 던져서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직설적으로 말하면 순순히 받아들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레토릭법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내게 직설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레토릭법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입니다. 질문에 따라 오히려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스스로 답을 내게 하는 것은 큰 설득 효과를 가지지만

Children with problems and their trauma

Have you heard the word trauma? Trauma means "trauma" in medical terms. In psychology, it refers to 'mental trauma' and 'shock'. The impact here refers to the impact of leaving a permanent mental disorder rather than a temporary one. Recently, psychologists have been subdividing this trauma a little more. There are things that we generally think are the cause of trauma. If something happens to you that you can not think of and can not get up, you will have a trauma to us. The trauma that is caused by various accidents such as traffic accidents, assaults, sexual harassment, or physical injuries is called "incident trauma." The incident trauma is also found in witnesses who witnessed the incident. On the other hand, there are traumas that you will receive if you are not even aware of the occurrence of the event. That's the 'developmental trauma' associated with the topic we're talking about today. Developmental tra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과 그들의 트라우마

트라우마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트라우마는 의학용어로를 '외상'을 뜻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충격'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충격이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합니다. 최근들어 심리학자들은 이 트라우마를 좀 더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트라우마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났을 경우에 우리에게 트라우마가 남게 됩니다. 교통사고라던지 폭행이라던지 성추행을 당한다던지 또는 신체적으로 크게 상처를 입었다던지 등 여러 사건들에 의해 받게 되는 정신적 충격을 '사건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사건 트라우마는 그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에게서도 발견됩니다. 이와 반대로 사건이 일어났는지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에 받게되는 트라우마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 '발달적 트라우마'입니다. 발달적 트라우마는 '숨겨진 트라우마'라고도 불립니다. 이 트라우마는 그것을 언제 얻게 되었는지 본인도 알지 못한 상태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발달적 트라우마는 말 그대로 발달과정에서 얻게 되는 트라우마입니다. 발달과정이라는 말은 곧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다들 느끼실겁니다. 발달적 트라우마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린 시절 돌봄을 받지 못했을 때 2. 방치되고 유기됐을 때 3. 부모 등 양육자와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맡겨졌을 때 4. 신체적이나 사회적으로 위협을 받았을 때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안전과 안정이라는 인간의 기본 욕구를 박탈당했을 때 발달적 트라우마에 빠지게 됩니다. 더 슬픈 사실은 위에서 말한 원인들이 대부분 영유아기때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에 그것이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

Creating Imagination Through Writing Poetry: An Easy Way to Write Poetry

One of the reasons for educating children is to prepare them for the future. If someone asks me what to prepare, I will answer it as imagination. imagination. We have heard a lot in the past, and we will hear it often now and in the future. Imagination is a force that current students must nurture in preparation for the future society. Maybe it's a matter of survival. There are a lot of fields where the work ability of machines and computers is already ahead of humans. Nobody knows how the future society will change. However, everyone will expect that the role of machines and computers will grow. In such future society, the competitiveness that humans can have is the ability to 'create things that are absent', that is, the ability to 'create' new things. Where does the power of creation come from? It is just imagination. To see what others have not seen, to imagine what no one else has done. This is a necessary and necessary skill for our childre

시 쓰기를 통한 상상력 기르기: 시를 쉽게 쓰는 방법

아이들을 교육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그들이 살아가야할 미래를 준비시키기 위함입니다. 누군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상상력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상상력. 과거에도 많이 들어왔으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이 말은 자주 듣게 될 것입니다. 상상력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현재의 학생들이 반드시 길러내야 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생존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기계와 컴퓨터의 일 처리 능력이 이미 인간을 앞지르고 있는 분야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계와 컴퓨터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것입니다. 그러한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 즉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창조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바로 상상력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상상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또한 우리에게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제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동안 우리는 상상력을 기르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들어왔고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나요? 좀 더 과학적이고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신기한 교구들, 그리고 더 새로운 교수법이 만들어졌고 소개되어 왔습니다. 물론 그것들의 효과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들을 얼마나 많이 접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접근성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다루는 방법, 게다가 그것의 존재마저도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도구없이, 그리고 특별한 방법이 아니어도 상상력을 길러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우리에게는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

Major changes in adolescence organized by mind map

We generally refer to adolescence as a process in which children who depend on their parents are transformed into independent adults. In fact, the beginning and end of adolescence is not clear. We say adolescence roughly between the ages of 11 and 20. If you think only of your age, you can say that you are in adolescence from the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Korea standard). However, the more accurate than the age is the students who can see with eyes. The rate of change and change experienced by young people is highly individualistic. Usually, girls experience changes earlier than boys. Adolescence changes for a very long time. And change is not a change that starts at the end of the first. Changes can be made at the same time or at different times. So it is difficult to find out how the youth of this period will change. The following picture is a summary of the major changes in adolescence. Mind Map is an effective tool for organizing and showing these c

마인드 맵으로 정리한 청소년기의 주요 변화

우리는 일반적으로 청소년기를 부모에 의존하던 아동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변화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청소년기의 시작과 끝은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청소년기를 대략적으로 11세에서 20세 사이라고 말합니다. 나이만을 생각하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청소년기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보다 더 정확한 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청소년들이 겪게 되는 변화나 변화의 속도는 개인차가 심한 편입니다. 보통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일찍 변화를 겪습니다. 청소년기의 변화는 매우 긴 시간동안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변화는 첫 번째가 끝나면 두 번째가 시작하는 변화가 아닙니다. 때로는 따로, 때로는 동시에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변하게 될 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다음 그림은 청소년기의 주요 변화 내용들을 마인드 맵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마인드 맵은 이러한 변화들을 정리하고 보여주는 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해상도로 인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다운받으시고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Toad doctor: fairy tales about lies

Fairy tales are a great way for young students to learn fun. When you want to teach about things that are really important in our lives, fairy tales are a great resource. If you put your wisdom of life in a fairy tale and tell it to the younger students, you will feel their change from a certain moment. The fairy tale to tell you from now on is a fairy tale called "toad doctor". I hope that this fairy tale has time for young students to think about courage and wisdom. Toad doctor: fairy tales about lies One toad moved into a pond. The frog came to the toad house when he heard the news. "nice to meet you. Where did you live before you came here? " The toad answered the frog's question. "I lived in the city. I am ashamed to say this, but I was a doctor who was respected by other animals. " The frog was amazed at the toad's answer. The news that the toad was a doctor passed through the frog to the pond as well as to the nearb

두꺼비 의사: 거짓말에 대한 동화

동화는 어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에 대해 가르치고자 할 때 동화는 아주 훌륭한 소재가 됩니다 .   동화 속에 삶의 지혜를 담아서 어린 학생들에게 들려준다면 어느 순간부터 그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지금부터 알려드릴 동화는 ' 두꺼비 의사 ' 라는 동화입니다 .   이 동화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용기와 지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두꺼비 의사 : 거짓말에 대한 동화   어느 연못에 두꺼비 한 마리가 이사를 왔습니다 .   그 소식을 들은 개구리가 두꺼비 집에 찾아왔습니다 .   “ 반갑습니다 . 이곳에 오기 전에는 어디에서 살았나요 ?”   개구리의 질문에 두꺼비가 대답했습니다 .   “ 나는 도시에서 살았어요 .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 나는 다른 동물들의 존경을 받았던 의사였습니다 .”   두꺼비의 대답에 개구리는 몹시 감탄했습니다 .   두꺼비가 의사라는 소식은 개구리를 통해 연못뿐만 아니라 근처의 숲까지 전해졌습니다 .   “ 이제 우리 숲은 걱정이 사라졌어 . 도시에서 훌륭한 의사가 왔으니까 말이야 .”   동물들은 매우 기뻐하며 안심했습니다 .   그러나 두꺼비는 실제로 누군가를 치료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   두꺼비는 그저 의사의 집 밑에서 살았을 뿐이었습니다 .   두꺼비는 자기를 찾아오는 동물들에게 약을 지어주었습니다 .   그 약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   동물들은 의사를 했었다는 두꺼비의 말에 안심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   어느 날 여우가 두꺼비를 찾아갔습니다 .   “ 무슨 약을 원하세요 ?”   두꺼비가 여우에게

Dance of Fishes: fairy tale about courage and wisdom

Fairy tales are a great way for young students to learn fun. When you want to teach about things that are really important in our lives, fairy tales are a great resource. If you put your wisdom of life in a fairy tale and tell it to the younger students, you will feel their change from a certain moment. The fairy tale that I will tell you from now on is a fairy tale called 'Dance of Fishes'. I hope that this fairy tale has time for young students to think about courage and wisdom. Dance of Fishes: fairy tale about courage and wisdom The lion saw smoke rising in the forest. "What kind of smoke is that? The lion went to the smoke place. The lion arrived at the river. There, a man was burning a fire. It was because of the smoke. The fish were struggling because of the hot fire. The lion was very angry when he saw it. And he shouted to the man. "What are you doing now?" The man was surprised at the sudden appearance of the lion. Bu

물고기들의 춤: 용기와 지혜에 대한 동화

동화는 어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에 대해 가르치고자 할 때 동화는 아주 훌륭한 소재가 됩니다. 동화 속에 삶의 지혜를 담아서 어린 학생들에게 들려준다면 어느 순간부터 그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 동화는 '물고기들의 춤'이라는 동화입니다. 이 동화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용기와 지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물고기들의 춤: 용기와 지혜에 대한 동화   사자가 숲 속에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았습니다 .   " 저게 무슨 연기지 ? 혹시 숲 속에 불이라도 났나 ?"   사자는 연기가 나는 곳으로 갔습니다 .   사자의 발길이 다다른 곳은 강가였습니다 .   그곳에는 한 남자가 불을 피워 물고기를 굽고 있었습니다 .   연기가 피어오른 것은 그 때문이었습니다 .   물고기들은 뜨거운 불 때문에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   사자는 그것을 보고 몹시 화가 나서 그 남자에게 소리쳤습니다 .   “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   남자는 갑자기 나타난 사자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하지만 남자는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   “ 아 ! 위대한 지배자님 ! 드디어 오셨군요 . 저는 이 강가에 사는 사람들의 책임자입니다 . 여기에 있는 이 물고기들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 사자님께서 평화롭게 다스려주신 덕분에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사자님과 같은 분이 계시는 이 숲은 저희에겐 정말 행복한 곳입니다 . 우리는 당신을 환영하기 위해 이곳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   사자는 위대한 지배자라는 말을 듣고 화가 가라앉았습니다 .   기분이 좋아진 사자는 불 위에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물고기들을 보며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  

Personality education at school and at home. And a good movie for personality education

I have been able to hear the word 'personality' in our society from time to time. In the field of education, there are a lot of policies and materials about personality education. There is a reason why something floats on the surface. Personality education in the Republic of Korea's Personality Education Promotion Act is "education aimed at cultivating the inner personality of oneself, cultivating soundly and cultivating the human character and ability necessary for living with others, communities and nature". In short, it is education to become a human being. So why did the education for human beings come from here and there? If you think easily, many human incidents are not human. The age at which violence occurs and accidents occur is getting lower, and crimes that can not be thought of by people are frequent, and they have felt the seriousness of society as a whole. Unfamiliar forms call for education to become human beings. We can think of it

학교와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에 대하여, 그리고 인성교육에 좋은 영화

언제부터 인지 ‘ 인성 ’ 이라는 말을 우리 사회에서 자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교육 분야에서도 인성교육과 관련하여 많은 정책들과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무엇인가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 인성교육진흥법에서 말하는 인성교육이란 “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 공동체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 입니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인간이 되기 위한 교육입니다 . 그렇다면 왜 인간이 되기 위한 교육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게 된 것일까요 ? 쉽게 생각하면 인간이 인간답지 못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 폭력을 행하고 사고가 발생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 사람이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범죄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그 심각성을 느낀 것입니다 . 인간답지 못한 모습들이 인간이 되기 위한 교육을 불러낸 것입니다 . 우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인성교육의 중요성과는 달리 학교 현장에서는 그만큼의 비중을 가지는 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 물론 학교도 할 말이 있습니다 .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이런 교육 , 저런 교육을 실시하라는 요구가 들어옵니다 . 그 요구들이 절대로 불합리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 오히려 정말 필요한 것들이지만 , 필요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지다 보면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집니다 . 가르쳐야 할 것은 많으나 학교가 쓸 수 있는 수업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사실 진정한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에서의 부족함을 채우는 개념이 아니라 인성교육의 시작과 끝을 말하는 것입니다 . 학교에서 실시되는 인성교육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하게 제공되지만 그 교육의 결과는 학생마

어수선하고 산만한 교실, 원인은 ‘그 학생’?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 엠페도클레스 ’ 를 알고 계시나요 ?  그는 만물이 네 가지 기본 원소가 결합해서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차고 건조한  ‘ 흙 ’,  따뜻하고 습한  ‘ 공기 ’,  뜨겁고 건조한  ‘ 불 ’,  차고 습한  ‘ 물 ’ 의 여러 특성들이 모든 물질의 성질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 히포크라테스 선서 ’ 로 익히 알고 있는 그리스의 의학자  ‘ 히포크라테스 ’ 도 인체는 흙 · 공기 · 불 · 물이라는  4 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체는 네 가지 체액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그리고 병이 생기는 것은 네 가지 체액의 조화가 깨졌을 때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 그로부터  200 년 후 로마의 의사  ‘ 갈렌 ’ 은 인체에 존재하는 체액이 건강뿐만 아니라 성향 또는  ‘ 기질 ’ 과도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갈렌은 네 가지 체액 중 하나가 지나치게 발달할 때 그에 상응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 첫 번째 기질은  ‘ 우울질 ’ 입니다 .  이 기질은 슬픔과 두려움이 많으며 우울합니다 .  또한 시적이고 예술가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 두 번째 기질은  ‘ 점액질 ’ 입니다 .  이 기질은 조용하고 느리며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  그러나 변함이 없으며 ,  합리적입니다 . 세 번째 기질은  ‘ 다혈질 ’ 입니다 .  이 기질은 자신감이 있고 낙관적입니다 .  또한 마음이 따뜻하고 쾌활합니다 . 네 번째 기질은  ‘ 담즙질 ’ 입니다 .  이 기질은 열정적이며 불같습니다 .  또한 정력적입니다 . 교실을 둘러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성격의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학생은 교실 여기저기를 활발히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  어떤 학생은 자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조용히 책을 읽습니다 .  실외활동을 좋아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과